그 결과 비수도권 SOC 사업의 예타 통과율이 제도 개편 전 52%에서 개편 후 89%로 대폭 상승했다....
제3지대는 지역 기반이 있거나 대선주자급 인물이 중심이 됐을 때 힘을 받기 때문이다....
그저 북한에서 태어나 외교관 생활을 했던 이가 대신 사과할 일은 아니다....
대중 밀착이 무역 수지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란 인식은 비현실적이다....
예타 통과가 불투명했던 서산공항 사업(509억원) 등 사업비 500억~1000억원 규모의 지역개발 사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....
거기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다...
주력 시장에서 탈이 났으니 한국 수출 전체가 온전할 리 없다....
대중 무역 수지는 한ㆍ중 관계 비중이 지금보다 훨씬 컸던 전 정부에서 이미 급격한 감소세로 돌아섰다....
산업사회가 지나가고 디지털 지식사회가 되면 시간으로 일하기보다는 머리로 일하기 때문이다....
제3지대는 지역 기반이 있거나 대선주자급 인물이 중심이 됐을 때 힘을 받기 때문이다....